세종과 1년을 함께.. 진심을 담아 보았습니다. 영어 (필기+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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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민영 (221.♡.124.111) 작성일21-12-10 02:39 조회703회 댓글1건본문
<필기>
일단 이번 년도 2021년 관통사 시험 보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관광통역안내사 라는 직업을 처음 접하게 된건 이번 년도 1월 쯤 이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라는 자격증을 인터넷으로 알아 보면서 자연스레 세종 학원을 알게 되어 주저 없이 바로 상담부터 받으러 갔습니다. 당시엔 아쉽게도 우리 부원장님이 자리에 없으셔서 부원장님께 상담은 못 받고 뒤에 항상 조용히 계신 부장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정말 친절하게 상담을 잘 해 주셔서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면접도 면접이지만 미국에 어릴적부터 살다 와서 필기가 더 걱정이더라고요.. 한국에 온지도 꽤 오래 됐지만, 한국사와 우리나라 자원에 대해서 아는게 1도 없어서;; (솔직히 놀러는 다녀도 이 시험 준비 하기 전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물론 개론이나 법규도 막막했었는데 강익준 선생님 께서 너무 잘 알려주셔서 무사히 넘겼습니다.^^ 그리고 4과목 중 저는 한국사가 제일 막막했었는데 국사 담당 선생님이신 이현호 선생님이 너무 잘 알려주셔서 한국사가 이런 거였구나 느끼게 해주신 너무 감사한 분이십니다ㅠㅠ! (이현호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앞으로도 국사를 더 공부하고 싶어 졌습니다ㅠ!) 그리고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상세하게 설명 해 주셨던 자원해설 김선희 선생님은 정말 저희에게 최대한 많이 알려주시려고 노력 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머리속에 전부 넣기가 힘들었지만)ㅠㅠ 다시 한번 필기 알려주신 우리 선생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를 하면서도 계속 필요한 내용들이라서 강의 한 번 한 번이 저에겐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면접>
필기를 합격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한 이틀 정도 놀다가 정신 차리고 면접 공부를 하려니 솔직히 너무 막막했었어요^^; 면접 수업도 3월에 시작 하긴했지만 필기에 집중하느라 면접 수업을 많이 빠지기도 해서 진도가 많이 밀렸었는데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녹화 영상보고 허겁지겁 따라갔습니다. (영상이 있어서 다행이었죠ㅠ)
그리고 학원에서 짜 주시는 스터디를 하게 되면서 연습도 많이 하게 되고 저희가 또 스터디를 따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더 추가로 만들어서 했어요! (이건 학원을 다녀야 누릴수 있는 혜택 인 것 같아요. 솔직히 독학 하시면 스터디 멤버 구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학원에서는 단톡방도 있고 같이 수업하면서 친해 질 기회가 많아서 같은 언어권 분들끼리 마음만 맞으면 스터디를 쉽게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루피쌤 수업은 언제나 재밌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출신이시기도 하셔서 수업 중 실제 현장 경험담도 얘기해주시고 너무 재밌어요! 제가 앞으로 가이드가 된다 하면 이런저런 경험을 하겠구나 라는 것도 많이 느끼게 되고 진짜 면접도 면접이지만 리얼 가이드 수업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제가 본업을 내려 놓고 관광통역안내사로 전향하기까지 엄청난 고심 끝에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루피쌤 수업을 들으면서 의심할 여지 없이 선택을 잘 했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하나 하나 세심하게 모든 것을 챙겨주시는 우리 부원장님. 필기때도 그렇고 일년 동안 공부하면서 힘들 때 마다 위로도 해주시고 저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해 주실 때 마다 포기 하지 않고 버티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세종이라는 곳은 일년 동안 소속감을 느끼게 해 준 그런 곳이고 매주 다음 수업이 항상 기대가 되었고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그런 곳 입니다. 세종을 다니면서 자격증만 얻은게 아니라 좋은 사람들도 얻었고 앞으로 가이드로서 갈길을 준비 시켜 주신 그런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관광통역안내사가 되고 싶으시다면 첫 걸음은 세종학원에서!!! 1년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스승님들께 앞으로 멋진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는 그런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년도 2021년 관통사 시험 보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관광통역안내사 라는 직업을 처음 접하게 된건 이번 년도 1월 쯤 이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라는 자격증을 인터넷으로 알아 보면서 자연스레 세종 학원을 알게 되어 주저 없이 바로 상담부터 받으러 갔습니다. 당시엔 아쉽게도 우리 부원장님이 자리에 없으셔서 부원장님께 상담은 못 받고 뒤에 항상 조용히 계신 부장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정말 친절하게 상담을 잘 해 주셔서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면접도 면접이지만 미국에 어릴적부터 살다 와서 필기가 더 걱정이더라고요.. 한국에 온지도 꽤 오래 됐지만, 한국사와 우리나라 자원에 대해서 아는게 1도 없어서;; (솔직히 놀러는 다녀도 이 시험 준비 하기 전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물론 개론이나 법규도 막막했었는데 강익준 선생님 께서 너무 잘 알려주셔서 무사히 넘겼습니다.^^ 그리고 4과목 중 저는 한국사가 제일 막막했었는데 국사 담당 선생님이신 이현호 선생님이 너무 잘 알려주셔서 한국사가 이런 거였구나 느끼게 해주신 너무 감사한 분이십니다ㅠㅠ! (이현호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앞으로도 국사를 더 공부하고 싶어 졌습니다ㅠ!) 그리고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상세하게 설명 해 주셨던 자원해설 김선희 선생님은 정말 저희에게 최대한 많이 알려주시려고 노력 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머리속에 전부 넣기가 힘들었지만)ㅠㅠ 다시 한번 필기 알려주신 우리 선생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를 하면서도 계속 필요한 내용들이라서 강의 한 번 한 번이 저에겐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면접>
필기를 합격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한 이틀 정도 놀다가 정신 차리고 면접 공부를 하려니 솔직히 너무 막막했었어요^^; 면접 수업도 3월에 시작 하긴했지만 필기에 집중하느라 면접 수업을 많이 빠지기도 해서 진도가 많이 밀렸었는데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녹화 영상보고 허겁지겁 따라갔습니다. (영상이 있어서 다행이었죠ㅠ)
그리고 학원에서 짜 주시는 스터디를 하게 되면서 연습도 많이 하게 되고 저희가 또 스터디를 따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더 추가로 만들어서 했어요! (이건 학원을 다녀야 누릴수 있는 혜택 인 것 같아요. 솔직히 독학 하시면 스터디 멤버 구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학원에서는 단톡방도 있고 같이 수업하면서 친해 질 기회가 많아서 같은 언어권 분들끼리 마음만 맞으면 스터디를 쉽게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루피쌤 수업은 언제나 재밌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출신이시기도 하셔서 수업 중 실제 현장 경험담도 얘기해주시고 너무 재밌어요! 제가 앞으로 가이드가 된다 하면 이런저런 경험을 하겠구나 라는 것도 많이 느끼게 되고 진짜 면접도 면접이지만 리얼 가이드 수업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제가 본업을 내려 놓고 관광통역안내사로 전향하기까지 엄청난 고심 끝에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루피쌤 수업을 들으면서 의심할 여지 없이 선택을 잘 했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하나 하나 세심하게 모든 것을 챙겨주시는 우리 부원장님. 필기때도 그렇고 일년 동안 공부하면서 힘들 때 마다 위로도 해주시고 저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해 주실 때 마다 포기 하지 않고 버티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세종이라는 곳은 일년 동안 소속감을 느끼게 해 준 그런 곳이고 매주 다음 수업이 항상 기대가 되었고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그런 곳 입니다. 세종을 다니면서 자격증만 얻은게 아니라 좋은 사람들도 얻었고 앞으로 가이드로서 갈길을 준비 시켜 주신 그런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관광통역안내사가 되고 싶으시다면 첫 걸음은 세종학원에서!!! 1년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스승님들께 앞으로 멋진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는 그런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부원장님의 댓글
부원장 작성일
민영쌤.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기간 정말 많은 고민과 좌절이 있으셨을텐데 참고 견디면서 수많은 노력으로
극복해 나아가는 모습을 옆에서 볼때마다 속으로 박수를 여러번 쳤습니다.ㅎㅎ
무엇보다 전 올해 민영쌤이 만든 동기들과의 인연들을 소중히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말안해도 잘하시겠지만 그 성실함을 실무반에서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합격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