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올해 합격으로 수기를 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

막연하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는 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프면 병원가서 어디가 아픈지 자세히 알아 보듯이

공부도 본인이 알고 싶은부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피를 못 잡는 부분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시간이나 돈을 줄 일 수 있고, 

또 알아 가면서 자신감도 얻어가니 여러모로 본인한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학원에서 좋은 사람들과 열심히 공부 하면서 

서로 격려해주고  이끌어주고 전쟁과 같은 면접을 준비하면서

전우애를 느끼며 얼마나 벅차고 신 났는지 모릅니다.

나이를 떠나 서로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부원장 님, 루피 샘 , 그리고 우리반 전우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