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으실 2024년 관통사샘들, 저는 2023년 영어 관통사를 세종과 함께 하며 취득하였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쓰려고 책상에 앉으니, 지난 3년간 세종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갑니다.

저는 지난 30년간 무역일을 위주로 하였고, 무역상대국이 일본,중국,동남아시아,인도등 이멌던 관계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여서, 언어의 부담감은 없었는데, 코로나를 계기로 출장을 가는 것도, 상대국의 사람들이 한국을 들어오는 것도 불가능하여, 이기간을 활용하여 자격증을 얻어서 노후를 대비하자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의료관광에 마음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의사분들이 모두영어를 잘하는데 영어의료통역은 필요없겠다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조건이 덜 까다로운 일본어 관통사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어 관통사를 취득한후, 지인의 소개로 세종에서 강의하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강의를 등록하였고, 국코디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세종의 강의방식이 너무마음에 들고 가르치는 선생님들 면면도 우수하여, 동시에 중국어 관통사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세종의 강의방식에 따라, 몸을 맡기고 쫓아 갔던 결과가 국코디합격, 중국어 관통사 합격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10월말 정도에 진행하는 기출반 강의를 루피선생님으로 부터 듣고, 그분의 강의에 매료되어, 루피선생님강의는 꼭 들어야 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영어관통사를 루피선생님강의를 등록하여 7~8번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거짓말처럼 250페이지가 넘는 루피선생님의 책이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머리속에 각인됨을 느꼈습니다. 이때 마음속으로 합격은 할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관통사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아보고 난후의 감정은 기쁨과 동시에 밀려오는 아쉬움이었습니다. 제 인생에 이런열정과 아득한 추억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처음은 아득했고,막연했었고 과정은 치열했고,열정적이었고 결과는 아주 달콤하였습니다. 제인생애서 이런 경험과 열정을 맛보게 해준 부원장님, 루피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4년 관통사를 꿈꾸시는 예비 가이드샘들, 세종으로 가십시요! 세종은 예비 관통사님들의 관통사의 꿈을 현실로 바꾸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