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이렇게 광고문구 같은 말을 하게될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롤모델 삼을 만한 좋은 선생님과 잘 쓰인 교재, 면학분위기를 서포트 해주는 학원이 있다면 분야를 가리지않고 좋은 학원이지않을까요? 세종학원이 제게는 좋은 학원이었습니다.

필기 독학 후면접까지, 제게 주어진 시간은 두달반 정도였고 이 시간에대해 저는 촉박함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인터넷의 면접시험 후기는 참고하기에 양도 적었고, 시험범위도 분명하게 제시해주지않았기에 막막함 뿐이었습니다. 

짧은시간동안 알차게 공부해서 확실히 자격증을 따고싶었던 제게 세종학원은 원했던바를 제공해준 학원이었습니다. 관통사 시험에 대해서 풍부한 자료를 갖고있었고,  면접대비방법에 대한 실용적 조언을 아끼지않았습니다.

특히 세종에서 제공해주는 자료의 정확함, 적중력은 이틀동안 면접을 치르면서 실감했던 기억이납니다.
면접연습량도 엄청 많았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에게 자격시험 통과에 대한 어느정도의 자신감 또한 얻을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에서는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지식적인것과 동시에 가이드로서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공유해주는편이십니다. 때뮨에 단순히 관통사 시험대비 뿐만 아니라 이후 가이드로의 취직까지 고려를 하고 있다면 가이드 준비과정 삼아 듣기에도 좋다고 느낍니다.


합격불합격을 가르는 시험에서 점수는 별로 중요하지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아 세종에서의 다소 빡센 수험생활들이 이제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